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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 48

카슈미르(인도-파키스탄) 전쟁

안녕하세요 트랍c입니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와 파키스탄 전쟁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지금의 인도와 파키스탄은 예전 영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는데요 당시 영국은 적은 수의 병력으로 효율적인 식민지 지배를 하기 위해서 내부적인 갈등을 유발하였고 그중 하나가 종교의 분리였다고 합니다. 그 이전까지 인도아 대륙은 종교와 상관없이 서로 잘살았았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1945년 9월 2일 세계 2차 대전 이후 인도는 독립의 의사를 내비쳤고 이후 약 2년의 시간이 흐른 후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정식으로 분리 독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민지 시절부터 종교에서 오는 갈등으로 인해서 인도는 분리 독립을 하게 되는데요 인도 대륙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서파키스탄 그리고 동쪽으로는 동파키스탄 이렇게 세 개의 ..

전쟁 이야기 2021.04.27

새똥전쟁-남미 태평양 전쟁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미에서 새똥 때문에 일어난 남미 태평양 전쟁에 관해 말해보려 합니다. 일명 새똥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새똥에 들어있는 질소화합물과 구아노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아노는 식물을 재배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질 중 하나인데요 이 새똥에 들어있는 구아노는 천연 비료와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서 구아노의 사용량이 예전보다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화학비료를 사용하며 산성화 되는 토양을 다시 중성화시키려면 구아노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직도 구아노의 가격은 금값이라고 합니다. 19세기 들면서 유럽에서는 산업화가 진행되어가는 돼요.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기반시설을 운영해나갈 인구수가 뒷받침해줘야 하기 때문에 인구수 증가..

전쟁 이야기 2021.04.08

고려의 여진정벌(2)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1부에 이어서 첫 번째 패배 이후 고려군은 이선으로 후퇴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에 여진족은 고려군을 뒤에서 쫓기 시작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고려군에 척준경이 등장합니다. 척준경은 문관 서리로 전쟁터에 처음 출병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말과 갑옷을 빌려서 성 밖으로 나가 여진족과 첫 번째 전투를 벌이며 추격해오는 여진족을 막아냅니다 이후 고려 정부는 바로 증원부대를 윤관이라는 장군과 함께 보내지만 두 번째 전투마저도 패하고 맙니다. 이후 윤관은 포로로 잡았던 12명의 여진족 추장들을 반환하며 화친을 제안하는데요 이에 여진족은 이전까지 고려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기미 주를 요구하는데요 어쩔수 없이 고려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며 기미주를 여진에게 넘기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부모에..

전쟁 이야기 2021.03.20

고려의 여진정벌(1)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의 여진 정벌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고려와 거란의 전쟁 이후 고려는 여러모로 국가를 제정 비하며 점차 중앙집권 국가로 변모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무렵 즈음 북방의 여진족들이 점차 힘을 키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여진족은 동부 만주에 살던 퉁구스 계통의 민족을 말하며 크게 숙여진과 생여진으로 나누어 부르기도 합니다. 숙여진의 경우 만주 지역 서쪽에 자리 잡은 부족들을 가리키는 말로 어느 정도 문명이 자리 잡힌 상태였으며 생여진의 경우는 이때까지만 해도 철기문화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여 철기를 주변에서 수입해 써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진족의 경우 반농 반목을 하는 문화로 농경문화와 유목문화가 적절히 혼합된 민족이었으며 예로부터 중국 왕조들은 여진족이 나..

전쟁 이야기 2021.03.15

알렉산드로스 정복전쟁(알렉산더 대왕)(2)

안녕하세요트랍c 입니다. 페르시아는 마케도니아와 두번째 전투에서 다리우스가 직접 친정했음에도 대패를 하였고 이에 철치부심한 다리우스는 북수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데요. 이후 두나라는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맡부게 됩니다. 이전투에 다리우스는 페르시아군 전차부대바퀴에 칼날을 달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차전을 위해 전쟁전부터 전차가 잘 달릴수 있도록 가우가멜라 평원을 정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요. 드디어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케도니아군과 페르시아군이 대회전을 펼키게 되는데요 당시 페르시아 군은 규모는 15만에서 20만정도로 (100만 이라는 설도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이끄는 마케도니아군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전차병력을 미리 준비한 페르시아입장에서 가우가멜라 평원 전투는 너무나 이점이..

전쟁 이야기 2021.03.11

알렉산드로스 정복전쟁(알렉산더 대왕)(1)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전쟁에 관해 말해보려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풀레임은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 이며 영어식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라 불리는데요. 알렉산드로스 고대 전쟁사에서 빼먹을 수 없는 전쟁영웅이기도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는 필리포스 2세이며 필리포스 2세는 형과의 왕위계승에서 밀려나자 테베에 잡혀가 그곳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필리포스2세는 테베에서 많은 군사지식과 전략등을 습득하였는데요 그는 이후 마케도니아로 돌아간후 이전 테베에서 배웠던 군사지식을 접목하여 마케도니아 군대를 강력하게 개혁합니다. 이후 필리포스2세는 마케도니아의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결국 그리스 일대를 모두 정복하게 되는 돼요. 그중에는 헤타이로이 라는 정예..

전쟁 이야기 2021.03.10

중국-소련 국경분쟁 (전바오섬)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련과 중국이 1969년 벌어졌던 국경분쟁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때는 1860년 2차 아편전쟁 이후 베이징 조약에 은근슬쩍 끼어든 소련은 연해주 땅을 원하게 되는데요. 당시 국력이 많이 약해졌있던 청나라는 어쩔 수 없이 아무르강과 우수리강을 국경 선삼아 연해주 지방을 소련에 넘기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60년 중소 분쟁 당시 국경선은 우수리강을 기준으로 하여 소련과 중국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강에 있던 전바오 섬은 확실히 누구의 영토라고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였는지 전바오 섬에는 양국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68년 발생한 홍수로 인하여 강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섬의 면적은 점차 줄어들었고 불가피하게 양국..

전쟁 이야기 2021.03.08

레바논 내전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바논 내전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레바논 하며 예전부터 무역의 중심지로서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으며 현재는 한국의 동명부대가 유엔 지원국으로서 주둔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레바논은 건국 당시부터 다양한 종교로 권력을 나눠갖기도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내전이 끊이질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1948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시작으로 1차 중동전쟁과 1982년 또다시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하여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 전쟁난민이 레바논으로 유입되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기도 하였으며 그 와중에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무장조직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1982년 레바논에 침공합니다..

전쟁 이야기 2021.03.07

고려-거란(Khitan,요나라)전쟁(3)

안녕하세요트랍 c입니다. 1011년 거란 2차 침공 이후 현종은 개경에 돌아왔지만 요나라에 친조 하지 않았으며 요나라의 강동 6주 반환 요청에도 무시하며 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단절되었던 송나라와의 교류 또한 다시 시작하였으며 1013년 결국 고려는 요나라와 단교를 하게 되는 돼요 이에 요나라는 1018년 12월 소배압 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제3차 고려 침공을 감행하는데요. 이에 고려는 강감찬 장군이 상원수를 맡으며 20만 대군이 출병합니다. 12월 거란은 소배압 은 홍화진을 공격하려 하는데요 이에 고려는 1만 2천여 명의 기병으로 상대하게 됩니다. 고려사 기록에 의하며 홍화진 동쪽 하천물을 소가죽으로 막고 터뜨려 거란군을 쓸어버렸다고 나오는데요 당시 소배압의 침공 시기는 12월로 겨..

전쟁 이야기 2021.03.01

고려-거란(Khitan,요나라)전쟁(2)

안녕하세요 트랍c입니다. 916년 요나라 건국 이후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는 고려에 낙타와 말등을 보내기도하며 화친에 몰두하고있었는데요. 하지만 발해가 거란에 의해서 멸망하자 고려태조는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고려에는 거란에 대해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기도합니다. 도한 942년 요 태종이 고려에 낙타50필을 보내지만 고려태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요나라의 사신들을 섬으로 유배보내기도 하였는데요. 결국 요나라 입장에서 중국대륙 진출을 위해서는 후방을 안정시켜야 하였지만 발해 멸망과 관련하여 고려는 요나라에대해 적대적인태도를 취하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960년 송나라 건국이후 송나라는 연운 16주를 되찾기 위해서 결국 요나라와 의 전쟁을 치르려 합니다. 송나라 입장에서는 만리장성 이남 연운 1..

전쟁 이야기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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