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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정복전쟁(알렉산더 대왕)(2)

안녕하세요트랍c 입니다. 페르시아는 마케도니아와 두번째 전투에서 다리우스가 직접 친정했음에도 대패를 하였고 이에 철치부심한 다리우스는 북수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데요. 이후 두나라는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맡부게 됩니다. 이전투에 다리우스는 페르시아군 전차부대바퀴에 칼날을 달아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차전을 위해 전쟁전부터 전차가 잘 달릴수 있도록 가우가멜라 평원을 정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요. 드디어 가우가멜라 평원에서 마케도니아군과 페르시아군이 대회전을 펼키게 되는데요 당시 페르시아 군은 규모는 15만에서 20만정도로 (100만 이라는 설도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이끄는 마케도니아군보다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전차병력을 미리 준비한 페르시아입장에서 가우가멜라 평원 전투는 너무나 이점이..

전쟁 이야기 2021.03.11

알렉산드로스 정복전쟁(알렉산더 대왕)(1)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전쟁에 관해 말해보려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풀레임은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 이며 영어식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라 불리는데요. 알렉산드로스 고대 전쟁사에서 빼먹을 수 없는 전쟁영웅이기도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는 필리포스 2세이며 필리포스 2세는 형과의 왕위계승에서 밀려나자 테베에 잡혀가 그곳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필리포스2세는 테베에서 많은 군사지식과 전략등을 습득하였는데요 그는 이후 마케도니아로 돌아간후 이전 테베에서 배웠던 군사지식을 접목하여 마케도니아 군대를 강력하게 개혁합니다. 이후 필리포스2세는 마케도니아의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결국 그리스 일대를 모두 정복하게 되는 돼요. 그중에는 헤타이로이 라는 정예..

전쟁 이야기 2021.03.10

중국-소련 국경분쟁 (전바오섬)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련과 중국이 1969년 벌어졌던 국경분쟁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때는 1860년 2차 아편전쟁 이후 베이징 조약에 은근슬쩍 끼어든 소련은 연해주 땅을 원하게 되는데요. 당시 국력이 많이 약해졌있던 청나라는 어쩔 수 없이 아무르강과 우수리강을 국경 선삼아 연해주 지방을 소련에 넘기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60년 중소 분쟁 당시 국경선은 우수리강을 기준으로 하여 소련과 중국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 강에 있던 전바오 섬은 확실히 누구의 영토라고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였는지 전바오 섬에는 양국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968년 발생한 홍수로 인하여 강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섬의 면적은 점차 줄어들었고 불가피하게 양국..

전쟁 이야기 2021.03.08

레바논 내전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바논 내전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레바논 하며 예전부터 무역의 중심지로서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으며 현재는 한국의 동명부대가 유엔 지원국으로서 주둔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레바논은 건국 당시부터 다양한 종교로 권력을 나눠갖기도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내전이 끊이질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1948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시작으로 1차 중동전쟁과 1982년 또다시 이스라엘 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하여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 전쟁난민이 레바논으로 유입되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기도 하였으며 그 와중에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무장조직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1982년 레바논에 침공합니다..

전쟁 이야기 2021.03.07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

안녕하세요 트랍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 향수에 관해 말해보려합니다. 평소 향수에 관심이 많아 이것 저것 많이 사봤는데 평소 달달한 향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새로운 도전인데요. 몇일전 일요일 할일없이 빈둥거리다 집앞 쇼핑몰을 방문했는데요. 마침 향수가 필요해 이것저것 시향 해보다 한가지 눈에 띄는 향수가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평소 달달한 향을 선호하는지라 저로써는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고요.이번에는 이전과는 다른 좀더 남성적인 향이 인상적인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클럽을 구매해보려 합니다. 재품 설명은 유니섹스 재품이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남자향수. 뭔가 제목그대로 재즈클럽 향인거같아요. 럼주향 그리고 시가향등이 적절히 혼합된 그러면서도 틱크향도 은은히..

일상의순간 2021.03.02

고려-거란(Khitan,요나라)전쟁(3)

안녕하세요트랍 c입니다. 1011년 거란 2차 침공 이후 현종은 개경에 돌아왔지만 요나라에 친조 하지 않았으며 요나라의 강동 6주 반환 요청에도 무시하며 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단절되었던 송나라와의 교류 또한 다시 시작하였으며 1013년 결국 고려는 요나라와 단교를 하게 되는 돼요 이에 요나라는 1018년 12월 소배압 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제3차 고려 침공을 감행하는데요. 이에 고려는 강감찬 장군이 상원수를 맡으며 20만 대군이 출병합니다. 12월 거란은 소배압 은 홍화진을 공격하려 하는데요 이에 고려는 1만 2천여 명의 기병으로 상대하게 됩니다. 고려사 기록에 의하며 홍화진 동쪽 하천물을 소가죽으로 막고 터뜨려 거란군을 쓸어버렸다고 나오는데요 당시 소배압의 침공 시기는 12월로 겨..

전쟁 이야기 2021.03.01

고려-거란(Khitan,요나라)전쟁(2)

안녕하세요 트랍c입니다. 916년 요나라 건국 이후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는 고려에 낙타와 말등을 보내기도하며 화친에 몰두하고있었는데요. 하지만 발해가 거란에 의해서 멸망하자 고려태조는 발해 유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고려에는 거란에 대해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기도합니다. 도한 942년 요 태종이 고려에 낙타50필을 보내지만 고려태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요나라의 사신들을 섬으로 유배보내기도 하였는데요. 결국 요나라 입장에서 중국대륙 진출을 위해서는 후방을 안정시켜야 하였지만 발해 멸망과 관련하여 고려는 요나라에대해 적대적인태도를 취하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960년 송나라 건국이후 송나라는 연운 16주를 되찾기 위해서 결국 요나라와 의 전쟁을 치르려 합니다. 송나라 입장에서는 만리장성 이남 연운 1..

전쟁 이야기 2021.02.28

고려-거란(Khitan,요나라)전쟁(1)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거란 전쟁에 관해서 말해보려 하는데요. 일단 거란 또는 거란족은 보통 외국에서는 키탄(Khitan)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당시 거란족은 사납기로 유명하여 항상 경계의 대상이었으며 중국 역사서에도 같은 이유로 많이 언급되기도 하였는데요. 중국은 항 상 제국이 들어서면 주변의 소수 민족들을 압박하여 힘을 못 키우게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어 거란 족도 항상 중국으로부터 압박을 받는 상태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와 거란족의 관계는 고구려 때부터 이어져 오기도 하는데요. 특히 밀접한 관계가 나타난 건 고려시대부터이며 이후 거란족은 926년 고구려 멸망 이후 생겨난 발해를 다시 멸망시키기도 하였고 이로 인하여 많은 수의 발해 유민이 고려 흡수되기도 하였는데요. 이..

전쟁 이야기 2021.02.27

로마 내전 과 팍스 로마나(2)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1부에 이어서.. 이후 로마제국을 양분한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는 각자가 맡은 지역을 통치하였는데요. 당시 이집트는 로마제국의 속령으로 안토니우스의 통치 아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집트의 왕은 클레오파트라였으며 카이사르 사후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는 서로 사랑에 빠진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타비아누스는 안토니우스에게 자신의 여동생 옥타비아를 소개하며 정략결혼을 요청하였고 이를 거절할 수 없던 안토니우스 는 옥타비아누스의 동생 옥타비아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집트의 클레오 파트라는 안토니우스에게 편지를 보내 이집트로 돌아올 것을 종용하였고 결국 안토니우스는 옥타비아를 버리고 이집트로 돌아가며 2차 로마제국의 내전이 발생하는 계기가 되는데요...

전쟁 이야기 2021.02.24

로마 내전 과 팍스 로마나(1)

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팍스 로마니 전쟁에 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팍스 로마나 전쟁은 (Pax Romana) 카이사르의 죽음 이후 권력을 차지한 아우구스투스의 의해서 시작된 로마의 평화라는 뜻으로 이후 약 200년간 이어져온 로마제국의 번영기를 말합니다. 갈리아 원정 이후 로마제국의 권력의 중심으로 떠오른 카이사르는 결국 마지막에 부하들에 의해서 암살당하고 마는데요. 이후 로마제국에는 카이사르의 죽음으로 인하여 커다란 권력의 공백이 발생하며 그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내전이 발생하고 마는데요. 카이사르의 암살이후 권력을 찾이하기 위해 제일 먼저 움직인건 카이사르의 부하였던 브루투스 였다고 합니다. 그는 카이사르의 장례식에서 멋진 연설을 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전쟁 이야기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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