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야기

카이사르,갈리아전쟁(2)

Trab C 2021. 2.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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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랍c입니다.

 

 

카이사르

 

 

이후 베르켄케토릭스는 차선책으로 알레시아라는 현재의 프랑스의 디종 부근 구릉지대에 지어진 성채도시로 이동하여 전쟁을 이어나가는데요 이에 카이사르의 로마군은 갈리아군을 포위하여 압박하였고 이에 갈리아군은 알레시아 오새에서 농성을 하며 모든 갈리아 부족에게 호소문을 보내 카이사르에 마맞서 싸울것을 호소하는데요 이에 갈리아의 다른 부족들이 가시 카이사르의 로마군을 둘러싸며 로마군을 압박해 나가지만 당시 로마군은 전투에만 능한것이 아니라 진지구축과 방어진등 지금으로 치면 엄정난 능력의 토목기사나 건축가와도 다름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로마군은 앞뒤로 성벽을 싸며 방어에 나서며 앞뒤로 갈리아 군과 대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빠른 기동력을 이용하여 적은 병력을 적절히 이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국 밖에서 로마군을 포위하고있던 갈리아군은 포기를 하고 돌아갔으며 구릉지대에 올라가 농성을 하며 로마군에 포위당했던 갈리아군의 베르킨케토릭스도 결국 무기를 버리고 카이사르에게 항복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베르킨케토릭스는 로마로 이송되어 2년간 감옥에머물다 결국 화형을 당했다고 하며 알레시아 공방전이후 실질적은 갈리아원정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알레시아 공방전 상상도

 

 

 

항복하는 베르킨케토릭스

 

 

알레시아 공방전이후 갈리아는 결국 로마의 속주가 되었는되요 이후 카이사르는 엄청난 부를 가지며 로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면 시기하는 세력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마련인데요 당시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이 한참일동안 삼두정치의 한명이었던 크라수스는 사망하였으며 폼페이우스만이 남아있었다고 하는데요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혈연관계로 이루어져있지만 카이사르의 원정당시 폼페이우스에게 시집간 카이사르의 딸 율리아가 사망하며 둘의 관계는 많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도한 카이사르의 성공적인 갈리아 원정에 위험을 느낀 로마 원로원이 폼페이우스와 결탁하여 카이사르에게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귀한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이에 카이사를는 결국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넘어 쿠테타를 일으키게됩니다. 당시 루비콘강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하며 이탈리아와 야만족들의 영토 경계선 역활을 하던 강이었다고 하는데요 로마의 군대는 루비콘강을 넘어 다시 로마로 돌아올때에는 루비콘강 이전에 무장을 해제하고 와야했다하는데요 하지만 카이사르는 쿠테타를 결심하고 모든 군대에 무장을 한체로 로마로 진격했다하며 이때에 루비콘강을 건너다 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카이사르는 루비콘강을 건너며 이미 물은 업질러졌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루비콘강

 

 

 

이후 카이사르의 군대가 로마로 진격해오던중 폼페이우스는 그리스로 빠지게 되는데요 이는 폼페이우스가 시간을 벌며 군대를 모으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을 번 폼페이우스또한 카이사르보다 훨씬더 많은 군대를 모았다고 하는데요 보병4만5천과 기병7천기로 카이사르의 군대는 이에 절반 수준이었다고하며 기병의 경우 1천기로 1/7 수준으로 병력수에서는 많이 열세였던걸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카이사르의 군대는 압도적인 경험으로 폼페이우스의 군대를 쉽게 무너뜨립니다. 결국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카이사르군의 전사자는 약200명이라고 전해지는데요 그에 반해 폼페이우스군 15000명의 전사자를내며 카이사르군에 참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폼페이우스는 이집트로 피신을 하지만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를 용서할수없었는지 이집트까지 쫓아가며 그를 죽이려 하는데요 결국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손이아닌 당시 이집트의 통치자였던 프톨레마이오스13세 에의해 암살당하고 맙니다 

 

 

프톨레마이우스12세 (13세 사진 대체)

 

 

폼페이우스 사망후 이집트에 도착한 카이사르는 프톨레마이오스13세의 폼페이우스 암살을 빌미삼아 결국 이집트를 점령하는데요 카이사르는 이후 클레오파트라7세를 이집트 파라오에 앉히기도 합니다. 이후 클레오파트라7세와 카이사르는 서로 사랑에빠지기도 하였습니다.

 

 

 

클레오파트라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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