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에 대하여 말해보려 합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은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BC 492년부터 BC479년까지 약 3차래에 걸쳐서(또는 2차래) 일어난 전쟁이었습니다. 이에 그 당시 여러 도시국가였던 그리스는 페르시아라는 대제국에 대항하여 성공적으로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할수 있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300이라는 제목으로도 유명한 스파르타이며 스파르타를 포함하여 아테네 등 여러 도시국가들이 페르시아에 대항하여 싸웠습니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은 기원전 525년 일찍이 오리엔트를 통일하며 그 이후에는 약 십 년 후에 발칸반도까지 원정을 나서 점령하는데요 당시 페르시아의 전성기는 지금으로 치자면 오늘날 이란을 근거지로 중동 터키는 물론이며 이집트와 북아프리카 지역 그리고 발칸반도까지 대제국을 형성하였습니다. 그 당시 다리우스 1세는 대제국을 통치하기 위하여 왕의 길이라는 고대의 고속도로를 만들었으며 최장 2700킬로미터 왕의 길에는 곳곳의 역참을 설치하여 왕을 대신한 사람들이 그곳을 오고 가며 모든 지역의 소식을 아주 빨리 왕에게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근데 올림픽의 마라톤 이라는 육상종목의 아테네가 페르시아를 상대로 마라톤 평원전투승리 이후 약 30킬로미터라 거리의 아테네까지 약 3시간만에 주파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페르시아의 처참한 패배때문에 현제도 이란은 올림픽에서 마라톤 종목은 출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그리스는 국토의 80프로가 산지이며 수많은 섬들로 도시국가를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당시 페르시아에서 온 사신은 그리스에 먼저 항복을 권유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는 페르시아가 어는 수준인 지 몰라 항복할 생각이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이에 페르시아 사신은 페르시아를 설명하기를 끝에서 끝까지 2년이나 걸려야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제국을 형성하고 있던 페르시아는 기원전 499년 지금의 터기와 시리아가 있는 소아시아 연안 이오니아 지방에서 밀레투스를 중심으로 하여 페르시아에 반란을 일으키는 사건이 벌어지는데요 이오니아의 반란은 아테네와 에레트리아의 군사적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페르시아는 배후세력인 그리스를 없애려고 합니다. 이에 다리우스 1세는 기원전 492년 그리스 원정을 결심하며 다리우스의 사위 마르도니우스를 사령관으로하여 그리스 북쪽의 트라카이를 시작으로 군대를 서쪽으로 수륙병진하며 그리스 원정을 출발하엿다고합니다 하지만 육군의 경우 워낙 육로가 험하여 진군을 포기하고 퇴각하였다 하며 해군의 경우 아토스 곶(串) 을지나며 풍랑을 만나 엄청난 사상자를 내며 어쩔 수 없이 페르시아로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페르시아의 그리스 원정은 허무하게 끝나고 맙니다. 이후 페르시아의 침공소식을 뒤늦게 들은 그리스의 여러 도시 국가들은 이후에 다시 있을 페르시아의 원정을 준비하며 군대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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