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랍 c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전쟁에 관해 말해보려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풀레임은 알렉산드로스 3세 메가스 이며 영어식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이라 불리는데요. 알렉산드로스 고대 전쟁사에서 빼먹을 수 없는 전쟁영웅이기도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아버지는 필리포스 2세이며 필리포스 2세는 형과의 왕위계승에서 밀려나자 테베에 잡혀가 그곳에서 오랜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필리포스2세는 테베에서 많은 군사지식과 전략등을 습득하였는데요 그는 이후 마케도니아로 돌아간후 이전 테베에서 배웠던 군사지식을 접목하여 마케도니아 군대를 강력하게 개혁합니다.
이후 필리포스2세는 마케도니아의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결국 그리스 일대를 모두 정복하게 되는 돼요. 그중에는 헤타이로이 라는 정예 기병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강력한 군사개혁 이후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일대를 모두 정복하며 가장 강력한 나라로 거듭나는데요.
그 중 하나인 케로니아 전투는 기원전 338년에 마케도니아와 아테네, 테베 연합군 간의 전쟁이었는데요. 그 전쟁에 필리포스 2세는 당시 18살이던 자신의 아들 알렉산드로스를 데려갑니다. 거기서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2천의 정예기병 헤타로이를 주며 적을 공격하라 하는데요. 이에 알렉산드로스는 정예기병 2천을 이끌고 승리를 하며 성곡적인 데뷔전을 치루게 되는데요.
이후 필리포스2세는 페르시아 원정을 준비하지만 결국 필리포스 2세는 페르시아 원정 이전에 안타깝게도 암살을 당하게 됩니다. 암살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친척의 의한 암살이다 또는 알렉산드로스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 일부로 암살하였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알렉산드로스는 마케도니아의 왕위에 올랐으며 이후 그는 자신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페르시아 원정을 나가는데요
드디어 알렉산드로스 군대를 이끌고 소아시아로 진격하여 페르시아로 향하는데요 이에 페르시아는 그라니코스 강에서 방어진을 펼치고 마케도니아 군에 대응하게 됩니다. 두나라는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대치하고 있었는데 이에 알렉산드로는 직접 군을 이끌고 강을 건너 전투를 치렀다고 한는 데요. 결국 승리한 마케도니아군은 이후 엄청난 자신감과 사기충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당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였던 페르시아는 결국 다리우스 3세가 직접적으로 친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에 두나라는 이소스 평원에서 전투를 벌이는데요. 결국 페르시아가 이소스 전투에서 패하며 다리우스 3세는 도망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케도니아군은 이전 투에서 다리우스 3세의 가족들을 포로로 잡았다고 합니다. 이후 다리우스 3세는 협상을 하기 위하여 알렉산드로스에게 소아시아 땅과 많은 양의 돈을 제안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딸 또한 준다 하였지만 이에 알렉산드로스는 껄껄 웃으며 이미 다 내 거다 라는 말을한 일화가 있습니다.
두 번째 페르시안 원정 전쟁이후 알렉산드로스는 대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로 방향을 바꾸는데요. 당시 마케도니아군의 고질적인 문제는 군량과 군비확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케도니아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그로인하여 군자금또한 확충하기 어려웠다 합니다 또한 당시 이집트는 엄청난 곡창지대로서 마케도니아 군의 군량을 확보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요충지였다고 합니다 . 아무튼 알렉산드로스는 군을 이끌고 이집트로 향하여 점령하였고 이후 다시 페르시아로 향해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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